대상: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25세의 J군 증세: 동성애 문제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 정신분석 섹스 치료 섹스 장애에서 동성애도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치료자에게 동성애도 치료되어질 수 있는지?를 문의를 하면서 몇 번의 e-메일을 주고 받은 이후에 치료를 받으러 오게 되었음 진단: 동성애, 대인공포증 치료 기간: J군은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기 전에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기로 했음. 치료 결과: J군은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고 나서 치료를 받기로 결심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료자 한데서 치료를 받기로 했음. 아래의 분석은 R군이 2시간 컨설팅을 하고 나서 R군의 문제점을 분석으로 요약을 한 것이다. 치료의 과정 오후 1시 약속 시간에 정확하게 J군이 도착을 했다. 어떤 말을 해도 좋으니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J군은 한참 동안 말이 없었다. 치료자는 J군이 동성애란 말을 끄집어 내기 어려워하고 있는 것을 짐작하고 J군이 치료자에게 메일로 동성애 치료 경험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질문을 했던 그 질문을 끄집어 냈다. 치료자는 우울증으로 약물 치료를 받다가 효과가 없어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요청한 한 직장인을 치료 하면서 우울증은 제 1차 증세가 아니고 대인공포증으로 대인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을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를 하다가 동성애라는 문제가 드러나게 되었지만 그 남자는 동성애 치료보다 대인관계 치료가 우선으로 6개월간 치료를 하고 나서 치료를 종료하는 바람에 동성애 문제는 치료되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연구와 공부는 충분히 했으나 지금까지는 정작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이 없어서 동성애를 다루지 못한 것을 이야기를 했다. 정신분석의 절반이 섹스 문제의 연구와 연결되어져 있음을 지적을 하면서 프로이트가 섹스심리학(psychosexual)에 바탕을 둔 이론으로 섹스학이 절반을 차지한다는 것에 더 붙여서 정신분석 자체가 섹스학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자는 발기부전, 자위행위 강박증, 생리불순, 생리가 없는 여성 등의 섹스 문제를 다룬 경험은 많지만 동성애로 치료자를 찾아온 사람은 J군이 처음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J군은 치료자가 보기에는 체격이 좋고 외모도 핸섬한 청년이었으나 정작 자신은 어린시절부터 남자다움에 자신이 없고 어머니와 관계에서 친밀함을 가지지 못했고 아버지는 너무 엄격해서 가까이 갈 수 없었다고 토로 하면서 이야기를 토해내기 시작을 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J군 자신이 동성애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고 동성애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동성애가 치료가 되면 따로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라고 반문을 했다. J군은 현재 25세로 서울에서 군 복무 후에 대학에 복학을 해서 현재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고 고향은 지방인 xx 지역이고 부모님은 둘 다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같은 직장에서 J군을 임신한 후에 결혼식을 올린 사람으로 결혼을 하고 보니 둘 다 잘못된 결혼임을 알 게 되었고 두 사람은 끊임없이 부부 싸움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다고 했다. J군은 태어나서 어머니가 맞벌이 부부였기 때문에 어떤 아주머니 손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할아버지가 손자인 J군을 데리고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라게 되었는데 어머니는 주말에 승용차를 타고 와서 주말에 같이 지내다가 얼마 후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할아버지 집 인근으로 전근으로 가까이 오게 되면서 어머니가 출근을 하고 나면 할아버지가 J군을 데리고 유치원에 데리고 갔다고 데리고 오게 되었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 게 되었다고 했다. J군은 할머니가 주된 양육자로 할머니 손에서 양육이 되었고 할머니의 사랑을 느끼면서 자라났다고 했다. 할머니는 병으로 고생을하다가 J군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세상을 떠났고 할아버지는 아직도 고향인 xx에서 부모님과는 떨어진 곳에서 혼자서 시골에서 살고 계신다고 했다. 어린시절부터 J군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너무 엄격하고 조그만 실수에도 처벌이 따라왔기 때문에 어머니와 가깝게 느껴진다는 느낌을 가진 적어 없었다고 실토를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무시하고 동일시를 하지 말라고 늘 이야기를 해 왔기 때문에 J군은 아버지를 동일시를 할 수 없었고 남자다움의 모델이 없었다고 토로 했다. 유치원 시절에는 함게 어울린 친구들이 거의 없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J군은 늘 남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여자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는 경향이 많았고 남자들 그룹이나 여자들 그룹에서 소속이 되어서 놀아본 기억이 거의 없었다고 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동성애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면서 친한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가 없어서 항상 외톨이로 왕따 비슷하게 외롭고 고립된 삶을 살아 왔고 지금도 혼자됨을 느낀다고 했다. 남자 동료들 혹은 여자 동료들에게는 항상 친밀감이 없고 외형적으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형식적인 관계만 하고 있다고 실토를 했다.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어지지 않고 겉으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거짓된 관계를 하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본격적으로 동성애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점에서 자위행위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본 것이 이성인 여성들의 동영상이 아니고 남자들의 근육질과 발기된 성기를 보면서 섹스 욕구를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에 자신이 동성애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에 남자끼리 섹스를 하는 동영상을 자주 보게 되면서 자신이 동성애라는 것을 확신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지금도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한번도 자신이 동성애라는 사실을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J군은 한 때 남자다움을 개발하기 위해서 육체미 운동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지금도 근육질의 남자들을 보면 섹스 적으로 흥분이 되는데 정작 J군은 남성답지 못하고 여성스럽다고 어린 시절부터 늘 열등감을 느끼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토로 했다. 동성애라는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확인을 하게 된 것은 20세가 되면서 고등학교 시절에 한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때 그 친구에게 섹스 욕구라기 보다는 그 친구와 함께 하면 기분이 좋고 마음이 설래고 그 남자 친구의 따뜻한 마음에 설레고 보고 싶고 그리워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남자 친구는 동성애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그는 J군이 동성애로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했다. 대학생이 된 20세 때에 그는 대학에서 남자 동료 친구와 유사한 연민의 정을 느끼면서 본격적으로 동성애가 된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 시점에서 왜 자신이 동성애가 되었는지? 그 원인들을 꼼꼼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중으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싫어하면서 아버지를 미워하고 아버지를 나쁜 사람으로 매도를 하면서 어머니는 J군과 가까워지지 위해서 접근을 하면서도 어머니로부터 받는 엄격함과 따뜻함이 없는 거부감으로 이중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고 남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남자들과 어울지지 못하는 자신의 이중적인 마음에 고민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J군은 동성애에 대한 인터넷 글들을 찾아본 결과 동성애는 치료되어질 수 없다는 글들과 동성애는 타고 나는 기질적인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치료자의 섹스 장애 홈 페이지를 보고 나서 동성애가 어린 시절에 양육의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양육 결함에서 섹스 상처로 인해서 발생한 것을 알 게 되면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자세히 읽어 본 후에 동성애가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되어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다고 했다. 어린 시절에 어머니는 다가가기 무서운 사람으로 J군을 남자로 인정을 해주지 않았다고 실토를 했다. 오디팔 기간인 3세-5세 기간에 어머니는 J군을 남자 어린이로써 페니스를 가진 남자라는 자랑을 해본 적이 없고 이후에 J군은 스스로 남자라는 자랑스러움을 느낀 적이 없었고 항상 남자다움이 결여된 사람으로 여성스러움이 더 많은 어린이로써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토로 했다. 어머니는 J군의 기억으로는 아버지와 섹스 관계를 가지는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졌다고 했다. 지금도 J군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한방을 쓰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한 방을 사용하고 J군이 방 한 개 그리고 여동생이 방 한 개를 사용했으나 중학교 시절에는 아버지가 먼 곳에서 근무를 했기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는 서로 주말 부부가 되어 별거를 하게 되었고 그리고 J군이 고등학교 시절에서부터 지금까지 아버지와 어머니는 부부로써 같은 방을 사용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J군이 20세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동성애로 고민을 하기 시작하면서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고 자신의 동성애의 원인을 찾게 되면서 꼼꼼히 생각을 해 보니 J군 자신과 3살 어린 여동생이 태어났다는 것은 분명히 아버지, 어머니가 섹스 관계를 했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분명한데 J군은 지금도 아버지, 어머니가 섹스 관계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한번도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다고 했다. 치료자가 J군이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섹스를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지? 혹은 어머니의 나체를 본 적이 있는지? 혹은 어머니의 음부를 본 적이 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부모님이 섹스 장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고 그리고 어머니의 나체를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어머니가 잠옷을 입고 있는 장면은 본 적이 있었지만 어머니의 음부를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자위행위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하기 시작하면서 J군은 하루에 4회-5회의 심한 자위행위 강박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지금도 하루에 1회 정도는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데 자위행위를 하게 될 때 주로 남자들이 서로 섹스 행위를 하는 장면을 동영성으로 보게 된다고 했다. 치료자가 지금까지 여성의 나체 혹은 음부를 본 적이 있는지?라고 물었을 때 동영상으로 몇 번 보았다고 했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점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여학생과 섹스 관계를 하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한 적이 있고 그리고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 꿈 속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꿈을 몇 번 꾼 적이 있었다고 했다. 최근에 치료자와 몇 번 e-메일로 동성애의 치료에 대해서 메일을 주고 받고 나서 동성애가 치료되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면서 J군은 남성들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고 여성들에 대한 사춘기 시작 때의 호기심들이 새롭게 싹이 트는 것을 감지를 할 수 있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가 남자들과 동성애 행위를 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물어 보았을 때 J군은 23살 때 두번 인터넷으로 만난 남성과 포옹을 하고 기스를 하고 몸을 애무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을 한 경험이 있고 그리고 25세가 된 지난 달에 한번 인터넷으로 만난 남성의 근육질과 남성다움의 매료됨에 그와 만나서 역시 포옹과 애무를 통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을 한 것이 남자와 직접 성관계의 전부하고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가 남자와 어떻게 섹스 관계를 했는지?를 물었을 때 항문 섹스를 불쾌하고 섹스 욕구를 떨어뜨리는 싫어함으로 하지 않았고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는 것은 해 보았으나 주로 껴 앉아주고 포옹하면서 신체적 애무로써 섹스 흥분을 강하게 느꼈다고 했다. 최근에 남성다움 근유질의 남성과 동성애 섹스 관계 이후에는 남자들과 섹스가 싫어지고 여성들에게 사춘기 호기심이 작동하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J군은 20세 이후에 자신의 동성애의 원인을 꼼꼼히 생각해 보면서 근본 원인은 어머니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에서 양육에서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을 한 것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다고 했다. 어머니는 결혼 직후부터 아버지의 늦은 귀가 혹은 다른 여성들과 섹스 관계를 의심해서 아버지를 닥달하게 된 것을 보면서 어머니는 의부증으로 아버지가 질식해서 가까이 오려고 하지 않게 되자 끝없이 아버지를 비난하고 아들인 J군에게 아버지를 닮아서는 안 된다는 입버릇처럼 한 이야기 때문에 J군은 아버지를 동일시할 수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최근에 아버지는 J군이 어린 시절에 너무 엄격하게 아들을 키운 것에 대해서 아버지가 후회를 하면서 아버지와 관계는 많이 좋아졌으나 어머니와 관계는 아직도 가까이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고 토로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로부터 거리감을 느끼면서 아들인 J군을 옆으로 가까이 하려고 아들인 J군을 끌어당기려고 했으나 J군은 어머니 옆에가면 질식을 느끼고 차가움을 느끼고 거리감이 느껴져서 옆에 가고 싶지 않고 어머니라는 여성과 다른 여성들에게 혐오감과 두려움과 불안을 느낀다고 털어 토로 했다. 20세 이후에 다른 여성들과 그냥 이성이 아닌 동료로써 관계에서는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이성으로 접근을 하는 여성들에게는 혐오감 때문에 그들을 피하게 되었다고 토로 했다. J군은 아버지에게 동성애 치료를 받겠다는 말을 할 수 없어서 대인관계 문제로 힘들 게 되어서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xxx 원을 지원을 해 주었는데 아직 6개월 치료 비용에는 절반밖에 되지 않아서 돈을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을 하면 아버지가 지원을 해 줄 것이라고 확신을 하면서 이번 주일 금요일 10시-12시에 치료를 받으러 나오겠다는 약속을 했다. J군은 치료자와 2시간 자신의 동성애 문제를 이야기를 하면서 이 때까지 자신의 동성애 문제를 이렇게 털어 놓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와 2시간 동성애의 고민을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의 한 편에서는 동성애가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고 기뻐했다. J군은 과거는 되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어린시절의 상처들을 치료해서 현재의 문제를 고칠 수 있을까? 항상 걱정을 했는데 치료자가 과거의 어린 시절의 상처 경험들을 치유하고 마음을 정화 시켜서 심리적 상처들을 치료를 한다는 것을 2시간 동안 치료자와 대화를 통해서 깨닫게 되면서 치료를 해야 하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치료자는 J군이 이성인 초등학교 6학년에 여학생과 섹스 관계를 가지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한 것과 그리고 중2, 중 3학년 때 꿈 속에서 이성과 섹스를 하는 꿈을 꾼 것 그리고 최근에 동성들과 섹스 관계가 혐오감이 들면서 이성에 호기심이 사춘기 때의 시작 때처럼 마음 속에서 싹이 터는 기분을 느낀다는 J군의 말에서 동성애가 치료되어질 수 있다는 치료자로써의 자신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컨설팅 직후에 J군이 우연히도 여성의 젖가슴의 상상이 떠 오르면서 섹스 흥분이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고 기뻐했다. 그리고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이성을 생각하면서 발기가 되었다고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이성에 대한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정신분석 심리치료에 대해서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고 치료가 시작되면서 기쁜 소식을 이야기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대상: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25세의 J군
증세: 동성애 문제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 정신분석 섹스 치료 섹스 장애에서 동성애도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치료자에게 동성애도 치료되어질 수 있는지?를 문의를 하면서 몇 번의 e-메일을 주고 받은 이후에 치료를 받으러 오게 되었음
진단: 동성애, 대인공포증
치료 기간: J군은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기 전에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기로 했음.
치료 결과: J군은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고 나서 치료를 받기로 결심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료자 한데서 치료를 받기로 했음. 아래의 분석은 R군이 2시간 컨설팅을 하고 나서 R군의 문제점을 분석으로 요약을 한 것이다.
치료의 과정
오후 1시 약속 시간에 정확하게 J군이 도착을 했다. 어떤 말을 해도 좋으니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J군은 한참 동안 말이 없었다. 치료자는 J군이 동성애란 말을 끄집어 내기 어려워하고 있는 것을 짐작하고 J군이 치료자에게 메일로 동성애 치료 경험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질문을 했던 그 질문을 끄집어 냈다.
치료자는 우울증으로 약물 치료를 받다가 효과가 없어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요청한 한 직장인을 치료 하면서 우울증은 제 1차 증세가 아니고 대인공포증으로 대인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을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를 하다가 동성애라는 문제가 드러나게 되었지만 그 남자는 동성애 치료보다 대인관계 치료가 우선으로 6개월간 치료를 하고 나서 치료를 종료하는 바람에 동성애 문제는 치료되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연구와 공부는 충분히 했으나 지금까지는 정작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이 없어서 동성애를 다루지 못한 것을 이야기를 했다.
정신분석의 절반이 섹스 문제의 연구와 연결되어져 있음을 지적을 하면서 프로이트가 섹스심리학(psychosexual)에 바탕을 둔 이론으로 섹스학이 절반을 차지한다는 것에 더 붙여서 정신분석 자체가 섹스학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자는 발기부전, 자위행위 강박증, 생리불순, 생리가 없는 여성 등의 섹스 문제를 다룬 경험은 많지만 동성애로 치료자를 찾아온 사람은 J군이 처음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J군은 치료자가 보기에는 체격이 좋고 외모도 핸섬한 청년이었으나 정작 자신은 어린시절부터 남자다움에 자신이 없고 어머니와 관계에서 친밀함을 가지지 못했고 아버지는 너무 엄격해서 가까이 갈 수 없었다고 토로 하면서 이야기를 토해내기 시작을 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J군 자신이 동성애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고 동성애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동성애가 치료가 되면 따로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라고 반문을 했다.
J군은 현재 25세로 서울에서 군 복무 후에 대학에 복학을 해서 현재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고 고향은 지방인 xx 지역이고 부모님은 둘 다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같은 직장에서 J군을 임신한 후에 결혼식을 올린 사람으로 결혼을 하고 보니 둘 다 잘못된 결혼임을 알 게 되었고 두 사람은 끊임없이 부부 싸움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다고 했다.
J군은 태어나서 어머니가 맞벌이 부부였기 때문에 어떤 아주머니 손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할아버지가 손자인 J군을 데리고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라게 되었는데 어머니는 주말에 승용차를 타고 와서 주말에 같이 지내다가 얼마 후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할아버지 집 인근으로 전근으로 가까이 오게 되면서 어머니가 출근을 하고 나면 할아버지가 J군을 데리고 유치원에 데리고 갔다고 데리고 오게 되었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 게 되었다고 했다.
J군은 할머니가 주된 양육자로 할머니 손에서 양육이 되었고 할머니의 사랑을 느끼면서 자라났다고 했다. 할머니는 병으로 고생을하다가 J군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세상을 떠났고 할아버지는 아직도 고향인 xx에서 부모님과는 떨어진 곳에서 혼자서 시골에서 살고 계신다고 했다.
어린시절부터 J군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너무 엄격하고 조그만 실수에도 처벌이 따라왔기 때문에 어머니와 가깝게 느껴진다는 느낌을 가진 적어 없었다고 실토를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무시하고 동일시를 하지 말라고 늘 이야기를 해 왔기 때문에 J군은 아버지를 동일시를 할 수 없었고 남자다움의 모델이 없었다고 토로 했다.
유치원 시절에는 함게 어울린 친구들이 거의 없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J군은 늘 남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여자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는 경향이 많았고 남자들 그룹이나 여자들 그룹에서 소속이 되어서 놀아본 기억이 거의 없었다고 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동성애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면서 친한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가 없어서 항상 외톨이로 왕따 비슷하게 외롭고 고립된 삶을 살아 왔고 지금도 혼자됨을 느낀다고 했다. 남자 동료들 혹은 여자 동료들에게는 항상 친밀감이 없고 외형적으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형식적인 관계만 하고 있다고 실토를 했다.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어지지 않고 겉으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거짓된 관계를 하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본격적으로 동성애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점에서 자위행위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본 것이 이성인 여성들의 동영상이 아니고 남자들의 근육질과 발기된 성기를 보면서 섹스 욕구를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에 자신이 동성애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에 남자끼리 섹스를 하는 동영상을 자주 보게 되면서 자신이 동성애라는 것을 확신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지금도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한번도 자신이 동성애라는 사실을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J군은 한 때 남자다움을 개발하기 위해서 육체미 운동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지금도 근육질의 남자들을 보면 섹스 적으로 흥분이 되는데 정작 J군은 남성답지 못하고 여성스럽다고 어린 시절부터 늘 열등감을 느끼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토로 했다.
동성애라는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확인을 하게 된 것은 20세가 되면서 고등학교 시절에 한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때 그 친구에게 섹스 욕구라기 보다는 그 친구와 함께 하면 기분이 좋고 마음이 설래고 그 남자 친구의 따뜻한 마음에 설레고 보고 싶고 그리워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남자 친구는 동성애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그는 J군이 동성애로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했다.
대학생이 된 20세 때에 그는 대학에서 남자 동료 친구와 유사한 연민의 정을 느끼면서 본격적으로 동성애가 된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 시점에서 왜 자신이 동성애가 되었는지? 그 원인들을 꼼꼼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중으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싫어하면서 아버지를 미워하고 아버지를 나쁜 사람으로 매도를 하면서 어머니는 J군과 가까워지지 위해서 접근을 하면서도 어머니로부터 받는 엄격함과 따뜻함이 없는 거부감으로 이중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고 남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남자들과 어울지지 못하는 자신의 이중적인 마음에 고민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J군은 동성애에 대한 인터넷 글들을 찾아본 결과 동성애는 치료되어질 수 없다는 글들과 동성애는 타고 나는 기질적인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치료자의 섹스 장애 홈 페이지를 보고 나서 동성애가 어린 시절에 양육의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양육 결함에서 섹스 상처로 인해서 발생한 것을 알 게 되면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자세히 읽어 본 후에 동성애가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되어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다고 했다.
어린 시절에 어머니는 다가가기 무서운 사람으로 J군을 남자로 인정을 해주지 않았다고 실토를 했다. 오디팔 기간인 3세-5세 기간에 어머니는 J군을 남자 어린이로써 페니스를 가진 남자라는 자랑을 해본 적이 없고 이후에 J군은 스스로 남자라는 자랑스러움을 느낀 적이 없었고 항상 남자다움이 결여된 사람으로 여성스러움이 더 많은 어린이로써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토로 했다.
어머니는 J군의 기억으로는 아버지와 섹스 관계를 가지는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졌다고 했다. 지금도 J군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한방을 쓰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한 방을 사용하고 J군이 방 한 개 그리고 여동생이 방 한 개를 사용했으나 중학교 시절에는 아버지가 먼 곳에서 근무를 했기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는 서로 주말 부부가 되어 별거를 하게 되었고 그리고 J군이 고등학교 시절에서부터 지금까지 아버지와 어머니는 부부로써 같은 방을 사용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J군이 20세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동성애로 고민을 하기 시작하면서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고 자신의 동성애의 원인을 찾게 되면서 꼼꼼히 생각을 해 보니 J군 자신과 3살 어린 여동생이 태어났다는 것은 분명히 아버지, 어머니가 섹스 관계를 했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분명한데 J군은 지금도 아버지, 어머니가 섹스 관계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한번도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다고 했다.
치료자가 J군이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섹스를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지? 혹은 어머니의 나체를 본 적이 있는지? 혹은 어머니의 음부를 본 적이 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부모님이 섹스 장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고 그리고 어머니의 나체를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어머니가 잠옷을 입고 있는 장면은 본 적이 있었지만 어머니의 음부를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자위행위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하기 시작하면서 J군은 하루에 4회-5회의 심한 자위행위 강박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지금도 하루에 1회 정도는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데 자위행위를 하게 될 때 주로 남자들이 서로 섹스 행위를 하는 장면을 동영성으로 보게 된다고 했다.
치료자가 지금까지 여성의 나체 혹은 음부를 본 적이 있는지?라고 물었을 때 동영상으로 몇 번 보았다고 했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점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여학생과 섹스 관계를 하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한 적이 있고 그리고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 꿈 속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꿈을 몇 번 꾼 적이 있었다고 했다.
최근에 치료자와 몇 번 e-메일로 동성애의 치료에 대해서 메일을 주고 받고 나서 동성애가 치료되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면서 J군은 남성들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고 여성들에 대한 사춘기 시작 때의 호기심들이 새롭게 싹이 트는 것을 감지를 할 수 있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가 남자들과 동성애 행위를 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물어 보았을 때 J군은 23살 때 두번 인터넷으로 만난 남성과 포옹을 하고 기스를 하고 몸을 애무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을 한 경험이 있고 그리고 25세가 된 지난 달에 한번 인터넷으로 만난 남성의 근육질과 남성다움의 매료됨에 그와 만나서 역시 포옹과 애무를 통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을 한 것이 남자와 직접 성관계의 전부하고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가 남자와 어떻게 섹스 관계를 했는지?를 물었을 때 항문 섹스를 불쾌하고 섹스 욕구를 떨어뜨리는 싫어함으로 하지 않았고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는 것은 해 보았으나 주로 껴 앉아주고 포옹하면서 신체적 애무로써 섹스 흥분을 강하게 느꼈다고 했다. 최근에 남성다움 근유질의 남성과 동성애 섹스 관계 이후에는 남자들과 섹스가 싫어지고 여성들에게 사춘기 호기심이 작동하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J군은 20세 이후에 자신의 동성애의 원인을 꼼꼼히 생각해 보면서 근본 원인은 어머니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에서 양육에서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을 한 것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다고 했다. 어머니는 결혼 직후부터 아버지의 늦은 귀가 혹은 다른 여성들과 섹스 관계를 의심해서 아버지를 닥달하게 된 것을 보면서 어머니는 의부증으로 아버지가 질식해서 가까이 오려고 하지 않게 되자 끝없이 아버지를 비난하고 아들인 J군에게 아버지를 닮아서는 안 된다는 입버릇처럼 한 이야기 때문에 J군은 아버지를 동일시할 수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최근에 아버지는 J군이 어린 시절에 너무 엄격하게 아들을 키운 것에 대해서 아버지가 후회를 하면서 아버지와 관계는 많이 좋아졌으나 어머니와 관계는 아직도 가까이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고 토로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로부터 거리감을 느끼면서 아들인 J군을 옆으로 가까이 하려고 아들인 J군을 끌어당기려고 했으나 J군은 어머니 옆에가면 질식을 느끼고 차가움을 느끼고 거리감이 느껴져서 옆에 가고 싶지 않고 어머니라는 여성과 다른 여성들에게 혐오감과 두려움과 불안을 느낀다고 털어 토로 했다.
20세 이후에 다른 여성들과 그냥 이성이 아닌 동료로써 관계에서는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이성으로 접근을 하는 여성들에게는 혐오감 때문에 그들을 피하게 되었다고 토로 했다.
J군은 아버지에게 동성애 치료를 받겠다는 말을 할 수 없어서 대인관계 문제로 힘들 게 되어서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xxx 원을 지원을 해 주었는데 아직 6개월 치료 비용에는 절반밖에 되지 않아서 돈을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을 하면 아버지가 지원을 해 줄 것이라고 확신을 하면서 이번 주일 금요일 10시-12시에 치료를 받으러 나오겠다는 약속을 했다.
J군은 치료자와 2시간 자신의 동성애 문제를 이야기를 하면서 이 때까지 자신의 동성애 문제를 이렇게 털어 놓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와 2시간 동성애의 고민을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의 한 편에서는 동성애가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고 기뻐했다. J군은 과거는 되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어린시절의 상처들을 치료해서 현재의 문제를 고칠 수 있을까? 항상 걱정을 했는데 치료자가 과거의 어린 시절의 상처 경험들을 치유하고 마음을 정화 시켜서 심리적 상처들을 치료를 한다는 것을 2시간 동안 치료자와 대화를 통해서 깨닫게 되면서 치료를 해야 하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치료자는 J군이 이성인 초등학교 6학년에 여학생과 섹스 관계를 가지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한 것과 그리고 중2, 중 3학년 때 꿈 속에서 이성과 섹스를 하는 꿈을 꾼 것 그리고 최근에 동성들과 섹스 관계가 혐오감이 들면서 이성에 호기심이 사춘기 때의 시작 때처럼 마음 속에서 싹이 터는 기분을 느낀다는 J군의 말에서 동성애가 치료되어질 수 있다는 치료자로써의 자신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컨설팅 직후에 J군이 우연히도 여성의 젖가슴의 상상이 떠 오르면서 섹스 흥분이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고 기뻐했다. 그리고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이성을 생각하면서 발기가 되었다고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이성에 대한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정신분석 심리치료에 대해서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고 치료가 시작되면서 기쁜 소식을 이야기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