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25세의 J군 증세: 동성애 문제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 정신분석 섹스 치료 섹스 장애에서 동성애도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치료자에게 동성애도 치료되어질 수 있는지?를 문의를 하면서 몇 번의 e-메일을 주고 받은 이후에 치료를 받으러 오게 되었음 진단: 동성애, 대인공포증 치료 기간: J군은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고 나서 치료를 받기로 결심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료자 한데서 치료를 받기로 했음. 제 1 회 2시간(컨설팅을 포함해서 4시간) 째 치료를 받고 있음 치료 결과: 컨설팅 직후에 J군은 그날 저녁에 여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여성의 가슴을 보면서 섹스 흥분을 느꼈다고 신기하다고 했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성에 대한 섹스 욕구가 일어남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느낌은 몇 초간 순간적으로 느꼈다고 했음 치료의 과정 치료자는 그 동안 어떻게 지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J군은 컨설팅을 받고 나서 집에 갔을 때 여성의 유방을 상상으로 섹스 흥분이 되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성에 대한 생각으로 성기가 발기가 되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몇 초에 지나지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좋은 현상이라고 칭찬을 해 주었다. 그 이외에 별다른 일은 없었다고 했다. 심리치료 이후에 집에서 곰곰히 과거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25년간 살아온 세월이 너무나 허무하고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미래의 희망이 보이지 않고 부모님이 원망스럽다고 했다.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볼 때마다 25년이 헛되게 살아온 것으로 느껴져서 부모님에게 원망과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했다. 이어서 J군은 치료자의 저서 "나"(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를 xxx 대학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고 있다고 더 붙였다. J군이 섹스 문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고민을 하게 된 것은 20세 때 대학 1학년 시점에서 동료 남자에게 주의 관심이 쏠리면서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성에 대한 연정을 느끼게 되면서 동성애 문제가 핵심으로 떠 오르게 되었고 이 문제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았으나 치료 될 수 없는 장애로써 평생 동안 안고 살아야 한다는 말 들 뿐이어서 실망과 적막함에 우울했었는데 어느 날 치료자의 섹스 장애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고 나서 동성애가 정신분석 심리치료로써 치료가 된다는 글을 읽고 나서 본격적으로 프로이트를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고 오디프스 콤플렉스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기로 결심해서 희망이 생겼다고 했다. 컨설팅 이후에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회상이 되면서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커지게 되었다고 했다. 어떤 원망인지?를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초등학교 1학년 시점에서 친구와 싸우고 나서 울면서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친구가 나를 때렸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어머니는 벌컥 화를 내면서 "왜 바보 같이 얻어 맞고 다니느냐?"라고 처벌을 하는 바람에 깜짝 놀랬다고 했다. 어머니가 J군을 바라보는 눈빛이 경멸과 바보 같이 보인다는 차가운 눈 빛에서 절망감을 느꼈다고 했다. 두 번째 어머니와 관계에서 상처 경험은 중학교 2학년 시점에서 어머니에게 심리적 고통을 눈물로써 하소연을 했을 때 어머니는 J군에게 "너만 힘든 것은 아니다. 나도 힘들어 죽을 지경이다?"라는 말에 대경 실색으로 이후부터는 어머니에게 고통을 하소연을 하지 않기로 맹세를 했다고 했다. 아버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고 했다. 아버지에게 자신의 힘든 어려움들을 하소연을 할 때도 아버지는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서 너만큼 고통을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라고 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대화를 하면 할수록 화가 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주려고 하지 않는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성이 없어지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짜증과 화가 나서 피하게 된다고 했다. 어머니는 자녀를 달래주고 위로해 주어서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빨리 빠져 나오도록 하는 공감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을 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J군과 대화에서 늘 학교 선생님처럼 훈계적이고 도덕적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랴 등으로 간섭하고 지시하고 명령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어린이 취급을 하는 것이 죽도록 싫다고 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일체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었고 어머니가 옆에 접근을 하면 불편하고 경계심이 생기고 한없이 미워지는 마음 뿐이라고 했다. 어머니에게 J군은 나는 늘 불행합니다라고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어머니는 가족들이 회식을 할 때마다 "xx야! 지금은 행복하니?"라고 물어 보는 것이 습관화 되어 버렸다고 했다. 치료자는 EQ라는 말을 들어 보았느냐?라고 물었을 때 감정 지수가 아닙니까?라고 이야기를 했다. 과거에는 지능 지수인 IQ가 유행을 했는데 지금은 IQ는 학교에서 거의 사라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J군은IQ가 얼마인지 물었을 때 모른다고 했다. 학교에서 그것을 따로 검사하지 않았고 학적부에 기록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최근에 등장한 EQ는 감정을 서로 소통을 하는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감정 소통이 대인 관계의 핵심임을 지적을 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친밀관계 그리고 사랑을 하는 것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관계들은 모두가 감정의 끈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감정은 인간 관계에서 아교풀처럼 감정의 소통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학자들이 밝혀내면서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것이 바로 감정 지수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J군의 부모님은 공감 능력이 부족한 EQ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을 했다. 어머니는 J군이 중학교 시절에 캐토릭 신자가 되었다고 했다. 어머니는 늘 "감사해야 한다"라고 강조를 하면서 겉으로는 행복한 체 하면서 거짓된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속으로는 곪아서 터지면서 겉으로는 행복한 척,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살고 있는 어머니가 불쌍해 보인다고 했다.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치료에서 좋은 현상으로 J군은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품에서 자란 것이 아니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사람으로 어머니는 맞벌이 부부여서 출산 이후에 직장에 나갔기 때문에 그리고 주말 혹은 J군과 함께 생활을 할 때에도 한번도 엄마가 J군을 안아준 기억이 없고 엄마로부터 위로를 받는 경험이 없다고 했다. 이러한 엄마에 대한 경험 때문에 J군은 엄마에 애착을 보이지 않게 되었고 엄마를 싫어하고 미워하게 되면서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억압되어 사춘기 시절에 엄마로부터 이성으로 섹스 호기심과 흥분이 이동을 해야 하는데 엄마와 신체 접촉에 불편함이 이성에 대한 불안으로 연결되어진다고 지적을 했을 때 J군은 시인을 했다. J군은 아버지와 관계에서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 경험을 이야기를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시험을 쳤는데 30명 혹은 40명 정도의 학급에서 7등을 하게 되었고 기분이 좋아서 아버지에게 우리 반에서 7등을 했다고 자랑을 했을 때 아버지가 7등을 잘했다고 생각하느냐?고 화를 내면서 J군을 처벌을 한 것이 마음에 크게 상처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별로 공부에 신경을 쓰지 않았고 중학교 시절에서 공부에 전념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성적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J군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중간 고사에서 반에서 1등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J군은 사춘기를 통과 하면서 자신은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고 특별한 특기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해서 인정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런데 1등을 한 사실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일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어머니가 학교 학부형 행사에 참석했을 때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J군이 1등이라는 말을 듣고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해서 부모님이 알 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가 왜 부모님에게 1등을 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을 때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중학교 시절부터 글짓기 혹은 미술 등으로 상을 받았을 때도 일체 부모님에게 보여주지 않고 책상의 설합 속에 그냥 넣어두었다고 했다.중학교 시절부터 상을 받거나 공부에서 1등을 하거나 해도 일체 부모님에게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고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늘 전교에서 1등을 하게 되었고 고교 2학년 시점에서 같은 반에서 3등-4등을 하는 한 학생이 J군에게 "너는 죽자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 학생이고 나는 죽자고 공부를 하지 않고서도 3등 정도를 하니 실제 내가 1등인 너보다 머리가 우수하다"라는 말을 듣고 나서 그 학생과 경쟁심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성적에 강박적인 면이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장점이 없어서 공부로써 인정을 받고 싶은 생각에서 공부에 전념하게 되었다고 했다. 부모님은 J군이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을 알 게 되었고 성적표를 보자고 하거나 시험에서 몇 등을 했느냐?라는 말들은 일체 하지 않게 되었다고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교에서 늘 1등 2등을 했기 때문에 부모님은 성적표를 보자고 하거나 몇 등을 했느냐? 등을 물어 보거나 성적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했다. 부모님이 물어 본다고 해도 J군이 대답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부모님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고 3학년 때 서울대학에 시험을 쳐서 떨어지는 바람에 아버지가 J군에게 1년 재수를 해서 다시 서울대학에 가는 것이 어떠하겠느냐?라고 물었을 때 J군은 고교 시절에 공부에서 받은 고통 때문에 재수를 하고 싶은 생각이 너무나 끔찍하게 느껴져서 재수를 하지 않고 그냥 대학에 들어가겠다고 해서 2차 지원으로 지금의 대학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J군에게 어린 시절에 어머니 한데 에로틱함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어머니의 몸의 접촉에서 감각적인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지?를 물었을 때 어머니의 신체 접촉 즉 안아주기 업어주기 눈길주기 등의 기억이 없다고 했다. 지금도 어머니와 눈맞추기가 싫어진다고 했다. 정상적인 발달 과정에서 출생 이후에 신생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엄마의 안아주기, 눈길주기, 신체 접촉인데 이것을 피부접촉, 신체접촉으로 통한 안아주기를 통해서 아기들은 몸을 통한 사랑을 피부로 느끼는 것에서 부모님이 따뜻한 사랑을 몸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지적을 해 주었을 때 J군은 그러한 신체 접촉을 어머니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로부터 받아본 경험이 없다고 했다. 어머니의 피부 접촉을 피하고 싶고 몸에 접촉을 하게 되면 거부 반응이 생긴다고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어머니와 아버지 한데서 엎혀본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어머니의 모유를 먹었다고 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가 직장에 나갔기 때문에 출생 직후 몇 개월이 아니면 어머니의 모유를 먹을 시간적 여유가 없지 않느냐? 우유병으로 수유된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을 했을 때 우유병을 빨아본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했다. 어머니가 J군의 방으로 노크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들어와서는 어머니는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지 않고 어머니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 놓는다고 했다. 그러한 어머니와 대화를 하는 것 자체가 짜증하고 화가 나서 어머니가 J군의 방에 들어오게 되면 무조건 나가 달라고 어머니를 밀어 낸다고 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어머니와 관계는 피하고 밀어내는 것이 시작되었다고 했다. 자주 전화가 오면 어머니는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물어보려고 하지 않고 그냥 어머니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 놓는다고 했다.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J군은 "오늘 내가 영어를 가르치는데 ---" "내가 ---" 등등으로 어머니는 일상적인 말들을 늘어 놓는다고 했다. 아버지와 대화도 틀에 박힌 일상적인 이야기가 전부라고 했다. "밥먹었느냐?" "잘 지내고 있느냐?" "몸은 아프지 않느냐?" 등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싫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섹스라는 정의를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다. J군은 섹스는 남녀가 성기 접촉을 통해서 하는 행위가 아닙니까?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보통 사람들은 섹스를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것을 잘못된 생각이라고 강조를 했다. 섹스는 사랑을 몸으로 전달하는 행위로써 성기를 삽입을 해서 사정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 일차적인 것이 아니고 몸의 접촉, 신체 접촉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고 전달을 하는 행위로써 이것을 일반적으로 "애무"(愛舞)라고 부르는데 사랑의 춤으로 번역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섹스는 성기의 삽입으로 오르가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성기 삽입 이전에 온 몸을 만지고 쓰다듬과 입으로 혀로 손으로 몸으로 상대방을 핥고 빨고 하는 몸으로 사랑을 전달을 하는 애무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심리치료에서도 병원의 종합검사를 하는 것처럼 발달의 단계에서 통과에 결함이 있는지?를 반드시 체크를 하기 때문에 섹스 문제를 다루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성인 남녀는 절반은 이성문제이고 결혼을 한 사람들도 섹스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루게 되는데 부부 문제에서 섹스는 부부관계를 측정하는 바로미터(측정자)로 부부 전문가들에게 알려져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인간의 삶에서 섹스 문제가 얼머나 중요하지를 강조를 했다. 부부들의 문제를 다루면서 치료자는 40대-50대의 성인 어른들의 부부 관계를 이야기를 하면서 섹스를 성기의 접촉으로 오르가즘을 얻는 것에 집중된 모습을 보고 섹스 시에는 불을 켜도 옷을 모두 벗오 알몸으로 이성의 나체를 보고 손으로 입으로 혀로 핥고 빨고 감각적인 애무를 통해서 충분한 사랑을 전달을 한 다음에 성기를 통한 오르가즘을 가지는 것이 섹스라는 섹스 교육을 하게 된다고 강조를 하면서 섹스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을 고쳐야함을 지적을 했다. 이러한 섹스의 욕구의 정상적인 발달은 출생 직후에서 엄마와 신체접촉 즉 입술, 유방을 통한 욕구 만족 그리고 피부접촉을 통한 안아주기 눈길주기 쓰다음어 주기 등을 통해서 신체접촉을 통해서 아기는 사랑을 몸으로 느끼게 되고 이것이 사춘기로 발달이 진행이 되면서 성기 접촉에서 오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성기 접촉과 통합이 되면서 성숙한 이성과의 섹스 행위로 발전하게 되는데 J군의 경우에는 어린 시절에 신체 접촉에서 오는 사랑의 감각에서 결함으로 사춘기에서 성기 접촉에서 오르가즘으로 통합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J군은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애착 관계에서 받은 상처들을 끄집어 내고 아버지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서 받은 상처들을 끄집어 내고 이성에 대한 애착과 신체 접촉 등을 치료 회기 시간에 다루고 상처들의 치유를 통해서 잃어 버린 이성에 대한 신체적 감각을 회복하고 부모님과의 과거의 갈등과 상처들을 다루게 되면 이성에 대한 사랑으로 회복되어 동성애의 치료가 되어질 것을 확신을 한다고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J군이 컨설팅 시간에 어린시절에 어머니로부터 애정 결핍, 아버지의 동일시 실패, 어머니에게 혐오감, 어머니는 아버지와 갈등으로 소외됨, 고립을 아들인 J군을 끌어들여서 밀착하려는 시도에 아들인 J군을 놀래서 어머니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욕구, 그리고 동성에 대한 남성다움에 끌림, J군 자신의 성기가 작고 보살 것 없다는 인식, 자신은 여성스럽다고 생각해서 어린 시절에 남자 친구들보다 여자 친구들과 그룹으로 놀았던 것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여자 친구가 많았다는 점 등을 스스로 고백을 한 것들은 정신분석의 동성애 치료에서 핵심 실마리들임을 지적을 하면서 J군의 동성애 치료가 탈출구가 보인다는 점을 분석으로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는 J군과 컨설팅을 하면서 그리고 컨설팅 직후에 서로 의사 소통이 원활 하고 J군이 정신분석적인 이론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읽어보고 섹그 욕구의 발달과정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어서 치료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치료자의 느낌을 솔찍하게 이야기를 했을 때 J군 역시 치료자와 소통이 잘 되고 치료자 앞에서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술술 저절로 풀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컨설팅 이후에 자신을 돌아보고 어린 시절의 부모님과 갈등과 상처들이 떠오르기 시작함을 느낀다고 했다. 지금까지는 J군은 동성애 치료는 불가능함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컨설팅의 2시간 이후에 이성의 젖가슴이 상상이 되면서 성기가 발기를 하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래서 치료에 희망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고 기뻐 했다. 치료자는 J군이 특별히 어머니에 대한 혐오감, 적대감, 분노, 노여움, 적대감정이 엄청난 것에 깜짝 놀라게 되었지만 그것이 동성애 치료의 핵심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고 어머니와 관계의 개선에서 이성에 대한 관심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절감하면서 좋은 현상으로 치료의 예측 진단에서 희망적인 모습을 발견을 할 수 있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J군이 수능 직후에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B양과 기차를 타고 서울에 와서 2일 동안 서울 구경을 했는데 이 때 어머니가 그것을 알고 J군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서 그 이후에 J군은 이성과 친밀한 관계를 피하게 되었고 이성과 관계가 도덕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각인이 된 결정적인 상처 이벤트가 드러나게 되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대상: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25세의 J군
증세: 동성애 문제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 정신분석 섹스 치료 섹스 장애에서 동성애도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치료자에게 동성애도 치료되어질 수 있는지?를 문의를 하면서 몇 번의 e-메일을 주고 받은 이후에 치료를 받으러 오게 되었음
진단: 동성애, 대인공포증
치료 기간: J군은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고 나서 치료를 받기로 결심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료자 한데서 치료를 받기로 했음. 제 1 회 2시간(컨설팅을 포함해서 4시간) 째 치료를 받고 있음
치료 결과: 컨설팅 직후에 J군은 그날 저녁에 여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여성의 가슴을 보면서 섹스 흥분을 느꼈다고 신기하다고 했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성에 대한 섹스 욕구가 일어남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느낌은 몇 초간 순간적으로 느꼈다고 했음
치료의 과정
치료자는 그 동안 어떻게 지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J군은 컨설팅을 받고 나서 집에 갔을 때 여성의 유방을 상상으로 섹스 흥분이 되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성에 대한 생각으로 성기가 발기가 되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몇 초에 지나지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좋은 현상이라고 칭찬을 해 주었다.
그 이외에 별다른 일은 없었다고 했다. 심리치료 이후에 집에서 곰곰히 과거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25년간 살아온 세월이 너무나 허무하고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미래의 희망이 보이지 않고 부모님이 원망스럽다고 했다.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볼 때마다 25년이 헛되게 살아온 것으로 느껴져서 부모님에게 원망과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했다. 이어서 J군은 치료자의 저서 "나"(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를 xxx 대학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고 있다고 더 붙였다.
J군이 섹스 문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고민을 하게 된 것은 20세 때 대학 1학년 시점에서 동료 남자에게 주의 관심이 쏠리면서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성에 대한 연정을 느끼게 되면서 동성애 문제가 핵심으로 떠 오르게 되었고 이 문제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았으나 치료 될 수 없는 장애로써 평생 동안 안고 살아야 한다는 말 들 뿐이어서 실망과 적막함에 우울했었는데 어느 날 치료자의 섹스 장애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고 나서 동성애가 정신분석 심리치료로써 치료가 된다는 글을 읽고 나서 본격적으로 프로이트를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고 오디프스 콤플렉스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기로 결심해서 희망이 생겼다고 했다.
컨설팅 이후에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회상이 되면서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커지게 되었다고 했다. 어떤 원망인지?를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초등학교 1학년 시점에서 친구와 싸우고 나서 울면서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친구가 나를 때렸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어머니는 벌컥 화를 내면서 "왜 바보 같이 얻어 맞고 다니느냐?"라고 처벌을 하는 바람에 깜짝 놀랬다고 했다. 어머니가 J군을 바라보는 눈빛이 경멸과 바보 같이 보인다는 차가운 눈 빛에서 절망감을 느꼈다고 했다.
두 번째 어머니와 관계에서 상처 경험은 중학교 2학년 시점에서 어머니에게 심리적 고통을 눈물로써 하소연을 했을 때 어머니는 J군에게 "너만 힘든 것은 아니다. 나도 힘들어 죽을 지경이다?"라는 말에 대경 실색으로 이후부터는 어머니에게 고통을 하소연을 하지 않기로 맹세를 했다고 했다.
아버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고 했다. 아버지에게 자신의 힘든 어려움들을 하소연을 할 때도 아버지는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서 너만큼 고통을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라고 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대화를 하면 할수록 화가 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주려고 하지 않는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성이 없어지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짜증과 화가 나서 피하게 된다고 했다.
어머니는 자녀를 달래주고 위로해 주어서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빨리 빠져 나오도록 하는 공감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을 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J군과 대화에서 늘 학교 선생님처럼 훈계적이고 도덕적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랴 등으로 간섭하고 지시하고 명령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어린이 취급을 하는 것이 죽도록 싫다고 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일체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었고 어머니가 옆에 접근을 하면 불편하고 경계심이 생기고 한없이 미워지는 마음 뿐이라고 했다. 어머니에게 J군은 나는 늘 불행합니다라고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어머니는 가족들이 회식을 할 때마다 "xx야! 지금은 행복하니?"라고 물어 보는 것이 습관화 되어 버렸다고 했다.
치료자는 EQ라는 말을 들어 보았느냐?라고 물었을 때 감정 지수가 아닙니까?라고 이야기를 했다. 과거에는 지능 지수인 IQ가 유행을 했는데 지금은 IQ는 학교에서 거의 사라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J군은IQ가 얼마인지 물었을 때 모른다고 했다. 학교에서 그것을 따로 검사하지 않았고 학적부에 기록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최근에 등장한 EQ는 감정을 서로 소통을 하는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감정 소통이 대인 관계의 핵심임을 지적을 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친밀관계 그리고 사랑을 하는 것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관계들은 모두가 감정의 끈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감정은 인간 관계에서 아교풀처럼 감정의 소통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학자들이 밝혀내면서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것이 바로 감정 지수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J군의 부모님은 공감 능력이 부족한 EQ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을 했다.
어머니는 J군이 중학교 시절에 캐토릭 신자가 되었다고 했다. 어머니는 늘 "감사해야 한다"라고 강조를 하면서 겉으로는 행복한 체 하면서 거짓된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속으로는 곪아서 터지면서 겉으로는 행복한 척,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살고 있는 어머니가 불쌍해 보인다고 했다.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치료에서 좋은 현상으로 J군은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품에서 자란 것이 아니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사람으로 어머니는 맞벌이 부부여서 출산 이후에 직장에 나갔기 때문에 그리고 주말 혹은 J군과 함께 생활을 할 때에도 한번도 엄마가 J군을 안아준 기억이 없고 엄마로부터 위로를 받는 경험이 없다고 했다. 이러한 엄마에 대한 경험 때문에 J군은 엄마에 애착을 보이지 않게 되었고 엄마를 싫어하고 미워하게 되면서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억압되어 사춘기 시절에 엄마로부터 이성으로 섹스 호기심과 흥분이 이동을 해야 하는데 엄마와 신체 접촉에 불편함이 이성에 대한 불안으로 연결되어진다고 지적을 했을 때 J군은 시인을 했다.
J군은 아버지와 관계에서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 경험을 이야기를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시험을 쳤는데 30명 혹은 40명 정도의 학급에서 7등을 하게 되었고 기분이 좋아서 아버지에게 우리 반에서 7등을 했다고 자랑을 했을 때 아버지가 7등을 잘했다고 생각하느냐?고 화를 내면서 J군을 처벌을 한 것이 마음에 크게 상처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별로 공부에 신경을 쓰지 않았고 중학교 시절에서 공부에 전념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성적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J군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중간 고사에서 반에서 1등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J군은 사춘기를 통과 하면서 자신은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고 특별한 특기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해서 인정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런데 1등을 한 사실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일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어머니가 학교 학부형 행사에 참석했을 때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J군이 1등이라는 말을 듣고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해서 부모님이 알 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가 왜 부모님에게 1등을 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을 때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중학교 시절부터 글짓기 혹은 미술 등으로 상을 받았을 때도 일체 부모님에게 보여주지 않고 책상의 설합 속에 그냥 넣어두었다고 했다.중학교 시절부터 상을 받거나 공부에서 1등을 하거나 해도 일체 부모님에게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고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늘 전교에서 1등을 하게 되었고 고교 2학년 시점에서 같은 반에서 3등-4등을 하는 한 학생이 J군에게 "너는 죽자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 학생이고 나는 죽자고 공부를 하지 않고서도 3등 정도를 하니 실제 내가 1등인 너보다 머리가 우수하다"라는 말을 듣고 나서 그 학생과 경쟁심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성적에 강박적인 면이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장점이 없어서 공부로써 인정을 받고 싶은 생각에서 공부에 전념하게 되었다고 했다.
부모님은 J군이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을 알 게 되었고 성적표를 보자고 하거나 시험에서 몇 등을 했느냐?라는 말들은 일체 하지 않게 되었다고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교에서 늘 1등 2등을 했기 때문에 부모님은 성적표를 보자고 하거나 몇 등을 했느냐? 등을 물어 보거나 성적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했다. 부모님이 물어 본다고 해도 J군이 대답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부모님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고 3학년 때 서울대학에 시험을 쳐서 떨어지는 바람에 아버지가 J군에게 1년 재수를 해서 다시 서울대학에 가는 것이 어떠하겠느냐?라고 물었을 때 J군은 고교 시절에 공부에서 받은 고통 때문에 재수를 하고 싶은 생각이 너무나 끔찍하게 느껴져서 재수를 하지 않고 그냥 대학에 들어가겠다고 해서 2차 지원으로 지금의 대학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J군에게 어린 시절에 어머니 한데 에로틱함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어머니의 몸의 접촉에서 감각적인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지?를 물었을 때 어머니의 신체 접촉 즉 안아주기 업어주기 눈길주기 등의 기억이 없다고 했다. 지금도 어머니와 눈맞추기가 싫어진다고 했다.
정상적인 발달 과정에서 출생 이후에 신생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엄마의 안아주기, 눈길주기, 신체 접촉인데 이것을 피부접촉, 신체접촉으로 통한 안아주기를 통해서 아기들은 몸을 통한 사랑을 피부로 느끼는 것에서 부모님이 따뜻한 사랑을 몸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지적을 해 주었을 때 J군은 그러한 신체 접촉을 어머니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로부터 받아본 경험이 없다고 했다. 어머니의 피부 접촉을 피하고 싶고 몸에 접촉을 하게 되면 거부 반응이 생긴다고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어머니와 아버지 한데서 엎혀본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어머니의 모유를 먹었다고 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가 직장에 나갔기 때문에 출생 직후 몇 개월이 아니면 어머니의 모유를 먹을 시간적 여유가 없지 않느냐? 우유병으로 수유된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을 했을 때 우유병을 빨아본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했다.
어머니가 J군의 방으로 노크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들어와서는 어머니는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지 않고 어머니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 놓는다고 했다. 그러한 어머니와 대화를 하는 것 자체가 짜증하고 화가 나서 어머니가 J군의 방에 들어오게 되면 무조건 나가 달라고 어머니를 밀어 낸다고 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어머니와 관계는 피하고 밀어내는 것이 시작되었다고 했다.
자주 전화가 오면 어머니는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물어보려고 하지 않고 그냥 어머니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 놓는다고 했다.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J군은 "오늘 내가 영어를 가르치는데 ---" "내가 ---" 등등으로 어머니는 일상적인 말들을 늘어 놓는다고 했다. 아버지와 대화도 틀에 박힌 일상적인 이야기가 전부라고 했다. "밥먹었느냐?" "잘 지내고 있느냐?" "몸은 아프지 않느냐?" 등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싫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섹스라는 정의를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다. J군은 섹스는 남녀가 성기 접촉을 통해서 하는 행위가 아닙니까?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보통 사람들은 섹스를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것을 잘못된 생각이라고 강조를 했다.
섹스는 사랑을 몸으로 전달하는 행위로써 성기를 삽입을 해서 사정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 일차적인 것이 아니고 몸의 접촉, 신체 접촉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고 전달을 하는 행위로써 이것을 일반적으로 "애무"(愛舞)라고 부르는데 사랑의 춤으로 번역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섹스는 성기의 삽입으로 오르가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성기 삽입 이전에 온 몸을 만지고 쓰다듬과 입으로 혀로 손으로 몸으로 상대방을 핥고 빨고 하는 몸으로 사랑을 전달을 하는 애무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심리치료에서도 병원의 종합검사를 하는 것처럼 발달의 단계에서 통과에 결함이 있는지?를 반드시 체크를 하기 때문에 섹스 문제를 다루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성인 남녀는 절반은 이성문제이고 결혼을 한 사람들도 섹스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루게 되는데 부부 문제에서 섹스는 부부관계를 측정하는 바로미터(측정자)로 부부 전문가들에게 알려져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인간의 삶에서 섹스 문제가 얼머나 중요하지를 강조를 했다.
부부들의 문제를 다루면서 치료자는 40대-50대의 성인 어른들의 부부 관계를 이야기를 하면서 섹스를 성기의 접촉으로 오르가즘을 얻는 것에 집중된 모습을 보고 섹스 시에는 불을 켜도 옷을 모두 벗오 알몸으로 이성의 나체를 보고 손으로 입으로 혀로 핥고 빨고 감각적인 애무를 통해서 충분한 사랑을 전달을 한 다음에 성기를 통한 오르가즘을 가지는 것이 섹스라는 섹스 교육을 하게 된다고 강조를 하면서 섹스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을 고쳐야함을 지적을 했다.
이러한 섹스의 욕구의 정상적인 발달은 출생 직후에서 엄마와 신체접촉 즉 입술, 유방을 통한 욕구 만족 그리고 피부접촉을 통한 안아주기 눈길주기 쓰다음어 주기 등을 통해서 신체접촉을 통해서 아기는 사랑을 몸으로 느끼게 되고 이것이 사춘기로 발달이 진행이 되면서 성기 접촉에서 오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성기 접촉과 통합이 되면서 성숙한 이성과의 섹스 행위로 발전하게 되는데 J군의 경우에는 어린 시절에 신체 접촉에서 오는 사랑의 감각에서 결함으로 사춘기에서 성기 접촉에서 오르가즘으로 통합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J군은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애착 관계에서 받은 상처들을 끄집어 내고 아버지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서 받은 상처들을 끄집어 내고 이성에 대한 애착과 신체 접촉 등을 치료 회기 시간에 다루고 상처들의 치유를 통해서 잃어 버린 이성에 대한 신체적 감각을 회복하고 부모님과의 과거의 갈등과 상처들을 다루게 되면 이성에 대한 사랑으로 회복되어 동성애의 치료가 되어질 것을 확신을 한다고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J군이 컨설팅 시간에 어린시절에 어머니로부터 애정 결핍, 아버지의 동일시 실패, 어머니에게 혐오감, 어머니는 아버지와 갈등으로 소외됨, 고립을 아들인 J군을 끌어들여서 밀착하려는 시도에 아들인 J군을 놀래서 어머니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욕구, 그리고 동성에 대한 남성다움에 끌림, J군 자신의 성기가 작고 보살 것 없다는 인식, 자신은 여성스럽다고 생각해서 어린 시절에 남자 친구들보다 여자 친구들과 그룹으로 놀았던 것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여자 친구가 많았다는 점 등을 스스로 고백을 한 것들은 정신분석의 동성애 치료에서 핵심 실마리들임을 지적을 하면서 J군의 동성애 치료가 탈출구가 보인다는 점을 분석으로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는 J군과 컨설팅을 하면서 그리고 컨설팅 직후에 서로 의사 소통이 원활 하고 J군이 정신분석적인 이론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읽어보고 섹그 욕구의 발달과정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어서 치료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치료자의 느낌을 솔찍하게 이야기를 했을 때 J군 역시 치료자와 소통이 잘 되고 치료자 앞에서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술술 저절로 풀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컨설팅 이후에 자신을 돌아보고 어린 시절의 부모님과 갈등과 상처들이 떠오르기 시작함을 느낀다고 했다. 지금까지는 J군은 동성애 치료는 불가능함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컨설팅의 2시간 이후에 이성의 젖가슴이 상상이 되면서 성기가 발기를 하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래서 치료에 희망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고 기뻐 했다.
치료자는 J군이 특별히 어머니에 대한 혐오감, 적대감, 분노, 노여움, 적대감정이 엄청난 것에 깜짝 놀라게 되었지만 그것이 동성애 치료의 핵심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고 어머니와 관계의 개선에서 이성에 대한 관심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절감하면서 좋은 현상으로 치료의 예측 진단에서 희망적인 모습을 발견을 할 수 있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J군이 수능 직후에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B양과 기차를 타고 서울에 와서 2일 동안 서울 구경을 했는데 이 때 어머니가 그것을 알고 J군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서 그 이후에 J군은 이성과 친밀한 관계를 피하게 되었고 이성과 관계가 도덕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각인이 된 결정적인 상처 이벤트가 드러나게 되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